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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된 EBS 귀하신몸 코가 막히고 콧물이 안 멈춘다면? 편에서 나온 김경수 현 강남세브란스 이비인후과 교수님을 소개 하겠습니다.
콧물, 코 가려움, 재채기, 코막힘 등 코 관련 다양한 증상들은 대개 비염의 증상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비염은 특정 계절에만 나타날 수도 있고, 일년 내내 계속되기도 합니다.
김경수 교수 프로필,진료분야
비염은 때로는 단순히 번거로운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코의 건강을 소홀히 함으로써 축농증, 중이염, 집중력 저하, 수면장애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계십니다. 2016년도 까지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장을 역임하셨습니다.
김경수 교수 진료분야로는 축농증,알레르기,코막힘, 수면무호흡증이 있습니다. 코 종양 세포 억제제 개발에 있어서 명의로 알려진 교수님 이십니다.
의학채널 비온뒤에 출연하셔서 설명해주시는 비염에 관한 설명들, 관리방법들 입니다. 방송에서 놓친 부분들도 있으니 한번 참고 해서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이번에 이사를 넒은 집으로 하게 되면서, 먼지 관리가 잘 되지 않아서 비염으로 꽤나 고생을 했었습니다. 오늘 귀하신몸을 시청하면서 비염에 관해 많은 도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비인후과 명의 김경수 교수
명의로 선정된 김경수 교수님 이십니다. 명의로 선정된 과정이 어땠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교수 진료후기 이비인후과 분야에서의 베스트 닥터로 선정된 김경수 교수님은 전국 17개 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 교수 59명에 의해 공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선정은 자신의 가족에게 코 질환에 대해 진료를 받을 경우 추천하고 싶은 의사와 최근 3년간 진료 및 연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의사를 추천하여 집계한 결과입니다.
방송에서는 50대 오성남 씨와 40대 윤상원 씨의 이야기는 비염이 주는 불편함과 고통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오성남 씨는 코가 막혀 간장과 된장 냄새를 구분하지 못하고, 밤중에도 코를 풀어서 입이 말라서 물을 마셔야 하는 등 심각한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10대 아들인 윤시후 씨는 책을 읽을 때 콧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있을 정도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 출여하신 이비인후과 명의 김경수 교수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들 첨부 해놓겠습니다.
방송에 나오신 분들 께서도 윤 씨는 아들에게 평생 비염으로 고생하지 않길 바라며 매일 청소를 하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증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비염이 가정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증상을 완전히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